태권도로 흘린 작은 땀방울이 모여 세상을 밝힙니다. 별처럼 빛나는 그 땀방울에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국기원은 태권도 보급, 확산을 주도하며 국내외 지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사범이 살아야 도장이 살고, 도장이 살아야 국기원이 산다.”는 신념을 되새기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행동으로 보답하는 국기원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태권도 가족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현실적 지원과 실질적 변화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국기원은 미래의 세대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세계 속에서 신뢰받는 세계태권도본부가 되기 위해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태권도의 미래는 모두가 손잡을 때 비로소 열립니다. 태권도 가족 모두가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가졌을 때, 태권도 위상은 더욱 공고해지고,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의 마음, 하나의 길. 국기원이 앞장서 태권도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